2014년 6월 24일 화요일

[안마방/마시지/밤문화/섹시/섹스/성인용품/클리토리스/자위/안마/안마시술소]안마시술소 실장이 전하는 안마방

[안마방/마시지/밤문화/섹시/섹스/성인용품/클리토리스/자위/안마/안마시술소]안마시술소 실장이 전하는 안마방











새로운 서비스 진보만이 살길안마업소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그 숫자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끊임없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성매매 구매 경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할 부분이다. 2006년 10월말 국회 행정자치 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전국 안마 업소의 평균 

증가율은 2003년 대비 9%를 웃돌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은 25%에 육박하는 증가치를 보이고 있어

 얼마나 많은 신규 업소들이 개업을 하는지를 단적으로 엿볼 수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가 최근 여론조사를 한 바에 따르면 안마업소를 

통한 성매매구매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23%로 집창촌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도대체 안마 업소의 이같은 ‘인기비결(?)’은 무엇이고 또한 업주들은 

어떤 생각으로 엄연한 불법 영업을 감행하고 있는 것일까. 

수도권 W안마의 오실장으로부터 솔직한 그들의 심경과 

최근 안마 업소의 ‘눈부신 서비스 진보’를 살펴봤다. 

  수도권 B시의 지하철역앞에 위치한 W안마업소는 현재까지 

나온 ‘모든 안마 서비스의 집대성’이라고 불릴 만큼 정교하고

 다채로운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단적인 예로 

우선 업소의 실내와 탕방의 내부 동선, 그리고 인테리어가 건물의

 설계에서부터 철저하게 ‘손님의 입장’에서 반영되었다는 점이다. 

손님의 입장에서 10년간이나 전국의 안마업소를 두루 섭렵한 

안마매니아 최모씨가 설계 작업에 전격 투입되었다는 사실만

 봐도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님이 처음 입구에 들어 순간부터 탕 속에 들어가고, 

또 서비스를 끝내고 돌아가기까지 최소한의 걸음걸이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을 수 있는 동선을 배치한 것이다. 심리적으로

 ‘가장 빠르고 쾌적한’ 상태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텝들이 손님들을 안내하는 경로 역시 철저히 염두에 두었다.

 다른 손님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입장하는 손님’, ‘탕으로 들어가는 손님’, 

‘탕에서 나오는 손님’ 등 세분화된 손님의 종류에 따라가 모두 안내 

경로가 다르다는 것. 이렇게 해야만 다른 손님과 마주치지 않아 

쑥스럽지 않게 편하게 서비스를 받으러 드나들 수 있다고 한다. 

  탕 내부의 조명과 음악만 봐도 한눈에 ‘뭔가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은 중앙통제식으로 손님들이 가장 에로틱함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엄선되어 각 룸의 스피커를 통해 흐르게 된다. 

조명 역시 그저 스위치를 통해 켜고 끄는 것이 아닌 중앙통제식이다. 

총 7가지의 파스텔톤 조명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그때그때 다른 무드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W안마에서는 손님이 탕에 입장하는 첫 순간에 ‘화들짝’

 놀랄 만한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탕을 열고 들어가면 

문 바로 앞에 아가씨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입장하는 손님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것. 일종의 ‘주인과 노예’의 관계를 은유하면서

 ‘오늘 이 시간만큼은 당신을 위한 노예가 될 정도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또 일반적인 안마업소라면 여성이 홀로 옷을 벗겠지만 이곳에서는

 남성들이 마치 양파껍질 벗기듯 하나하나 옷을 벗길 수 있도록 

여성 도우미 스스로가 유도를 한다. 이렇게 옷을 벗기는 과정에서

 남성은 여성에 대한 흥분이 시작되고 자신이 모든 상황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일종의 ‘권력에 대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 





또 여성들은 옷을 벗기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 코르셋이나 

스타킹 등 다양한 종류의 속옷을 여러 벌 입고 있는 것도 

실경험을 바탕으로 컨셉트화한 또 하나의 ‘노하우’라고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